푸우짱17차 필리핀출장 - 인천공항출국편

17차로 떠나는 푸우짱의 2008년 필리핀 출장입니다.

 

2004년 11월 19일 첫 필리핀 출장에 이어서 많이 필리핀을 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초심으로 필리핀에 탐방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ㅋ

 

인천에서 필리핀으로 떠나는 방법은 수도인 마닐라와 세부로 직항이 있구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필리핀항공,세부퍼시픽등을 주로 이용하게 된답니다.

 

저는 필리핀항공 인천-세부구간 비행기를 발권했답니다.

 

인천공항 3층 출국청사에 들어가면 전광판에 각 항공사별 카운터가 안내되어 있답니다.

 

제가 이용하는 필리핀항공은 H 카운터였구요

 

 

J 카운터에 가면 필리핀항공 표시 안내판을 보실 수 있답니다.

 

  공항에는 보통 2시간전에 도착해야하구요 저는 좀 일찍가서 한산한 카운터가 한산한 상태였답니다.   공항을 좀 일찍가면 좋은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답니다. 전 최대한 앞좌석으로 ㅋ   그래야 나중에 필리핀가서 일찍 비행기에서 내릴 수 있거든요
    필리핀으로 떠나는 세부퍼시픽 카운터 사진도 살짝 첨부해 보았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탑승할때 액체류등에 대한 검색이 아주 까다로운 편이랍니다.   이왕이면 모두 수화물로 보내시구요 기내용은 고체류와 중요물품만 소지하시길 바랍니다.

 

  인천공항에서 수화물규정은 20킬로이구요 기내용은 7킬로까지랍니다.  
수화물을 초과하면 보통 1킬로에 8천원정도의 추가 요금을 내셔야하구요   아님 저렇게 카운터에서 짐을 빼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보통 23~25킬로정도까지는 카운터 직원에 따라서 눈감아 주니 참고하시구요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면 보딩패스와 짐표를 준답니다.   보딩패스에서 본인의 비행기 탑승시간과 탑승구 좌석번호를 확인하구요   짐표는 필리핀공항에서 나갈때 꼭 있어야하니 보딩패스 뒷면이나 여권에 잘 붙여놓으시길 바랍니다.     탑승구는 안내도를 보고 잘 알아두시면 된답니다.   보딩패스를 받으셨다면 출국장안으로 들어가서 쇼핑을 해도 되고   아님 공항안에 시설을 이용하시거나 간단히 식사를 해도 된답니다.   로밍이 필요하거나 개인적인 여행자 보험을 들거나 환전을 하시면 된답니다.     보딩패스에 있는 시간에 맞추어서 게이트앞에 가야하구요   출국심사장은 보딩패스를 가진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답니다.   여기서 간혹 기내용수화물 가방 무게를 재기도 하는데요 깐깐하게 굴면 다른쪽 심사대 입구를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야간 비행기는 깐깐하게 잘 안한답니다.^^   여기서 가족분들과 빠이빠이 하셔야 하구요

 

 

심사장안에서는 수화물과 몸검색을 하게 되구요     출국 심사대에서 여권과 보딩패스를 보여주면 된답니다.   아무 문제없으면 여권과 보딩패스에 녹색 도장을 꽝 찍어준답니다.

 

 

공항안쪽에서는 본인의 게이트를 찾아가면서 편하게 쇼핑하시면 된답니다.   쇼핑하는라 라스트콜 부르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네요 ㅋ

 

 

 

제가 타고갈 필리핀항공 비행기입니다. 이날을 비행기가 아주 작더라구요^^;;

 

비행기는 클수록 요동이 약한것 같던데~~ ㅋ

 

17차 푸우짱의 필리핀 탐방기 인천공항 출국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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